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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사대학생 한국 나들이
국제해사기구(IMO)가 스웨덴 말뫼에 설립한 석사과정의 해사전문교육기관인 세계해사대학 교수와 학생 19명이 6부터 12일까지 한국 나들이에 나선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계해사대학 학생 18명은 방한 기간에 캐나다인인 무커지(Mukherjee) 교수의 인솔하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STX조선, 한국해양연구원, 해양경찰청, 현대상선 등을 견학하고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한국선급 등 해양안전 검사기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들은 10일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열리는 '해양안전과 환경보호에 대한 항문국 통제(PSC)와 선급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선급, 해운선사 임원들과 각국 해운.조선업계 임직원, 선급검사원과 기타 관련업.단체 임직원인 세계해사대학 학생들과 열띤 토론이 이뤄진다.

해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IMO가 1983년 설립한 세계해사대학은 지금까지 세계 151개국에서 2천26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우리나라 졸업생은 39명이다. 졸업생들은 자국과 국제사회의 해사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해양부의 설명이다.

연합뉴스 | 입력 : 07-05-04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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