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계해사대학 학생 18명은 방한 기간에 캐나다인인 무커지(Mukherjee) 교수의 인솔하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STX조선, 한국해양연구원, 해양경찰청, 현대상선 등을 견학하고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한국선급 등 해양안전 검사기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들은 10일에는 해양수산부에서 열리는 '해양안전과 환경보호에 대한 항문국 통제(PSC)와 선급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선급, 해운선사 임원들과 각국 해운.조선업계 임직원, 선급검사원과 기타 관련업.단체 임직원인 세계해사대학 학생들과 열띤 토론이 이뤄진다.
해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IMO가 1983년 설립한 세계해사대학은 지금까지 세계 151개국에서 2천26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우리나라 졸업생은 39명이다. 졸업생들은 자국과 국제사회의 해사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해양부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