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는 지난 2005년 건국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한 대학으로 현재 건국대생 2명이 공부하고 있고, 버지니아공대생 1명이 건국대서 유학중이다. 오는 5월에는 버지니아 공대생 18명과 지도교수 2명이 건국대 국제하계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명 총장은 이날 스티거 버지니아공대 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건국대 모든 구성원들은 이번 소식에 큰 슬픔을 느끼며, 귀교가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내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 총장은 또 “이번 여름 건국대 국제하계프로그램에 귀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양교간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건국대가 항상 귀교 곁에 있음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