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부산대 졸업생인 김씨는 12일 오전 2시20분께 이 학교 사회과학대학 자습실에서 신모(22.여)씨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노트북 2대(24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학원강사로 취직했으나 대학을 졸업한 이후 상당 기간 직업이 없었던 김씨가 절도를 저지른 뒤 양심의 가책을 느껴 제자리에 돌려놓으려고 학교를 찾았다가 경찰의 불심검문에 덜미가 잡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