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와 전주교대 총학생회와 전북대 총동아리연합회,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학생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립대나 국립대 구분없이 매 학기 등록금 인상이 지속하고 있어 가계의 고통이 심화하고 있다"면서 "돈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등록금의 상한을 제한하는 등의 법이 빨리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등록금 상한제 입법을 지지하는 1천여 명으로부터 받은 서명부를 도내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한편 19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시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앞서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지난 달 대학 등록금을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올릴 수 없게 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