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17일 개교 101주년을 기념하는 순수 국산와인을 수익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Dongguk University 101st anniversary' 라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는 이 와인은 (주)와인코리아를 통해 제조된 ’샤토마니‘ 라는 순수 국산와인으로, 충북 영동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만을 이용해 만들어 진다.
동국대 측은 “‘개교101주년 홍보용’ 으로 우선 500세트를 제작했지만, 향후 수익사업으로의 확대를 검토 중” 이라며 “학교 수익창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값비싼 외국산 와인이 아닌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국내 농가를 살리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우선 이를 각종 행사의 기념품으로 활용하면서 홍보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 판매는 동문회를 중심으로 시작해 점차 일반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