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23일, '지능형 SoC 로봇워'대회에 대한 참가접수를 홈페이지로 받는다고 밝혔다. '지능형 SoC 로봇워'는 에스오씨(SoC : System on Chip)를 활용한 지능 로봇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지난 2002년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모든 팀들이 동일한 지능로봇 플랫폼(Platform)과 로봇 몸체를 사용하는 이 대회는 로봇의 두뇌에 해당되는 지능로봇 플랫폼의 구현 능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팀들에게는 로봇과 지능로봇 플랫폼 보드에 대한 교육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우승자는 출전자격 심사, 예선대회, 본선대회를 거쳐서 선발된다.
대회위원장인 유회준 KAIST 교수(전기및전자공학과 )는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로봇의 지능을 제1순위로 생각했다는 점이다. 향후 로봇이 한국의 먹거리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로봇이 아니라 자율 주행하는 지능로봇이 중요하다”며, “작년에는 총 138개팀이 참가했고, 1등상이 국무총리상으로 승격됐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