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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中북화대학과 복수학위 협정
공주대(총장 김재현)가 중국 북화대학과 복수학위제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한다.

공주대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소회의실에서 김재현 공주대 총장과 중국 북화대학 리우 허쫑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대학간 복수학위제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북화대학과 우호적인 협상을 거쳐 상호 보완, 상호호혜의 원칙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여 복수학위제 시행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하여 이번 협정서를 체결하게 됐다"며 "학생들은 각 대학에서 규정하는 과정을 마치면 양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양 대학은 본 협정서에 의해 취득한 학점을 상호 인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지난 2001년 10월에 양 대학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영상보건대학을 중심으로 6명에 교수가 매년 한∙중학술세미나 등의 교수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북화대학은 중국 길림성 길림시 위치한 대학으로 1999년 9월1일 설립돼 국가교육부의 비준으로 길림사범학원, 길림의학원, 길림임학원, 길림전기화고등전과학교가 합병돼 탄생한 길림성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이다. 31개 계열, 48개 실험실과 8개 과학연구소, 16개 석사학위와 40개 본과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7-04-25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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