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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부총리, 이공계 독려 '진땀'
30일 이공계 대학 순회 특강 성균관대서 마련
"정부의 이공계 정책에 대해 믿음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학업에 임해주길 바랍니다"

30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이공계 순회 특강에 나선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참석한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이같은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 부총리는 "최근 주변 국가들의 과학기술 발전상을 지켜보면 초조함을 느끼게 된다"면서 "과학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만큼 정부 정책을 믿고 함께 이공계 위기라는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전주기적 과학기술인력 활용체계' 등 각종 이공계 정책과 비전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덧붙인 김 부총리는 "정부가 일생동안 이공계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과학자로서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경쟁력은 창의적 수월성을 갖출 때만 경쟁력 갖출 수 있는 만큼 이공계 학생들에게는 1%의 천재성과 99%의 노력, 즉 파고드는 집념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4월19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계속된 순회 특강은 지금까지 부산대, 카이스트, 연세대, 한양대, 가천의대, 고려대, 이화여대에서 실시됐고 내달 1일 경북대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이날 특강은 학부생과 대학원생 400여명을 비롯해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과 주요 보직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5-31 오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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