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인 KBS 오유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이화의 태동'을 주제로 한 발레 앙상블의 무용을 시작으로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이화여대 남성교수 중창단, 가야금 국악연주단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또 외부 축하사절로 가수 조영남·임희숙·성시경 씨가 초청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명선 대외협력처장은 "창립 121주년인 올해는 3주갑(周甲)의 출발을 기념하는 해"라며 "'이니셔티브 이화'를 목표로 '글로벌 이화 2010'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이화의 힘찬 발걸음을 함께 격려하고 축하하자는 의미에서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행사 기획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