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대학은 오는 10일 부산 북구 금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구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발대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부산 북구청과 금곡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이 대학 사회복지학과 동아리인 '하누리' 소속 학생 15명이 멘토(mentor)로 나서 저소득층 청소년 15명을 멘티(mentee)로 받아들여 후견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1:1 개인 상담과 미술심리상담 등으로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가며 방과 후 학습 지도 등도 병행한다.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즐기고 공공기관이나 NGO 등을 방문하는 견학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관 관계자들과의 단체캠프나 소규모 나들이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학교 배병훈 사회복지학과장은 "부산 북구에만 3천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멘토링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