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제는 현재 13개 산학협력중심대학과 6,400여개 기업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학협력의 새 모델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4일 수도·강원권(한양대 안산캠퍼스)을 시작으로 9일 경남권(부산대), 10일 경북권(경북대), 11일 충청권(한밭대), 16일 전남권(순천대), 17일 전북권(전주대) 순으로 가족회사 전국 워크숍이 개최된다.
워크숍에서는 산·학·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족회사 성공사례와 활성화 방안이 발표되며 가족회사 매뉴얼, 브로셔 등이 배포된다. 16개 우수 가족회사에 대한 교육부·산자부 장관상 시상도 예정돼 있다.
◆가족회사는=2004년 9월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 공동사업인 '산학협력중심대학(HUNIC)'을 통해 선발된 13개 대학에 가족회사제 운영을 의무화하면서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대학과 기업간 맞춤형 교육·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시스템.
이를 통해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완성하고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