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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대한조선 산학공동사업 협약
목포대와 전남 해남 화원에 조선소를 건설중인 대한조선이 산학공동 연구를 통한 고급 기술인력 양성에 나섰다.

목포대와 대한조선은 5일 오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임병선 목포대 총장, 박재영 대한조선 부회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공동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2005년 1차 산학공동사업 협약을 맺은 뒤 누리(NURI) 교육실 운영을 통한 산학공동 인재양성, 조선소 경제성 검토 등의 산학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이날 보다 발전적인 제 2차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6천400 TEU급 컨테이너선 등의 선형 개발을 공동 추진키로 약속했다.

임 총장은 "조선산업 분야를 대학의 특성화 분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면서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한조선과의 산학공동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산학공동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까지 1억7천여만원을 목포대에 출연할 계획이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06-05 오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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