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주성대학, 이르면 2014년부터 4년제 전환
올해 신입생 충원율 89.2%를 기록한 충북 청원 주성대학이 이르면 2014년부터 4년제 대학으로 전환한다.

7일 주성대에 따르면 2012년까지 4년제 대학으로의 전환문제를 매듭짓고 빠르면 2014년, 늦어도 2016년부터는 4년제 대학으로 전환한다는 계획 아래 현재 1,785명인 신입생 수를 750명으로 줄이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상길 주성대학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북지역 전문대의 신입생 미충원율이 전국 최고인 32.9%(2006년 기준)나 되는 데다 2012년부터 전국적인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대학입학 지원자의 급격한 감소가 예상되는 등 대학이 존폐위기를 맞고 있어 자구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정 학장은 또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지원방안과 FTA에 따른 교육시장 개방 및 외국대학 캠퍼스 유입, 행정중심복합도시 등 인근 지역에 서울 소재 대학의 캠퍼스 설립 움직임 등도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성대는 이에 따라 2012년까지 ▲법인 수익사업 50억원 확보 ▲현재 70%인 인건비를 55% 선으로 인하 ▲학과 통폐합 기준을 25%에서 70%로 조정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50억원 유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5개년 계획인 '아젠다 주성 이노-점프 2012'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7-06-07 오후 6:13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