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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도 이젠 '찾아가는 서비스'
광운대, 신청 자료 배달·업무 외 대출 등 시행
광운대 도서관이 대학 구성원들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잇따라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5일 광운대에 따르면 이달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원하는 자료를 직접 배달해 주는 '대출 신청자료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업무 관련 자료에 대한 교직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대출 자료 배달을 원하는 교직원의 경우 서비스 신청서를 메일이나 팩스, 방문 등을 통해 담당자에게 송부하면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한 경우 당일 해당 자료를 받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료실 운영시간 제약으로 자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야간 학부 및 특수대학원생들을 위해 마감 시간 이후에 자료를 대출할 수 있는 '업무시간 외 대출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마감 시간 이후 자료 대출을 원하는 학생들은 서비스 신청서를 제출하면 도서관 경비실을 통해 해당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광운대 박종구 중앙도서관장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좀 더 다가서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시행하고 됐다"며 "자료 대출 용이성이 강화되고 시간 절약 효과가 있는 만큼 학생 만족도와 교수·직원의 연구·업무 능률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6-05 오후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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