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RFID 태그는 동 코일로 제작돼 대량 생산이 어렵고 생산원가 측면에서 불리해 상품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개발된 RFID 태그는 기존의 동 코일 대신 알루미늄을 산화제인 클로라이드 에칭 방법으로 설계,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원가측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다고 대학측은 밝혔다.
동서대는 이 방식으로 개발한 RFID 태그를 학생증에 내장해 현재 사용하고 있으며 협력업체인 스마트알에프도 알루미늄 RFID 인식증을 해병대에 보안 및 출입통제용으로 납품했다.
동서대 UA-RIC 관계자는 "RFID 태그는 가격 문제로 물류, 유통분야에 아직 본격 도입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알루미늄 태그 생산에 이어 조만간 500회 이상 재활용이 가능한 태그를 개발해 상품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