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기독교종합연구원(원장 이남섭)은 제3세계지역학종합연구소 개소를 준비하며 ‘제3세계의 민주화와 종교의 역할 : 지역으로부터의 증언’ 제하의 세미나를 21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제3세계의 민주화 운동과 종교의 역할 ▲영남지역의 민주화 운동과 기독교의 역할 ▲호남지역의 민주화 운동과 기독교의 역할 등이 주제 발표되며, ▲제3세계의 민주발전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를 준비한 이남섭 기독교종합연구원장은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전세계 민주화 운동에서 종교·지역운동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지만, 지역 종교의 노력은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한 경향이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3세계 민주화에 대한 종교와 기독교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3세계지역학종합연구소는 국제사회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설립이 기획됐으며, 7월중 문을 연다. 연구소는 향후 제3세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심화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