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요 공기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주요 공기업에 입사한 지방대출신 신입사원은 전체 모집인원 1,302명 중 31.2%(40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대생의 주요 공기업 취업 비율은 2005년 39.4%(2,624명 중 1,034명)에서 2006년 42.7%(2,527명 중 1,079명)으로 3.3% 포인트 증가했다.
지방대 출신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조폐공사(80.4%)로 51명 모집에 41명이 지방대 출신이었다.
이어 국민연금(60.0%), 코스콤(60.0%), 기술보증기금(58.6%), 한국전력(52.6%), 지역난방공사(50.0%), 한국수자원공사(43.6%), 한국토지공사(37.7%), 대한주택보증(31.8%) 순으로 집계됐다.
지방대생 비율이 가장 낮은 공기업은 코트라. 27명 모집에 지방대 출신자는 한 명도 없었다.
금융감독원(2.0%), 한국은행(5.1%), 한국주택금융공사(8.0%), 산업은행(9.2%), 수출보험공사(16.7%), 인천국제공항공사(16.7%), 기업은행(20.4%), 중소기업진흥공단(30.8%) 등이 지방대 출신 평균 비율을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