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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광운대 총장(2)
특성화 대학 - '디지털 영상 스튜디오' 개소
□ 전자정보대학

‘광운대 21세기 발전계획’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공과대학에서 분리해 ‘전자정보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전기․반도체․제어공학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보통신분야에만 80여명의 교수진이 재직하고 있다.

학생의 현장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공학인증제’를 도입하고 교과과정 개편을 단행했으며 학기중 교과과정에서 다루기 힘든 분야는 방학중에 집중 교육하는 ‘VISION 21Lab'을 올 겨울방학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광운대는 특히 외부 기간과 기업으로부터 장비와 연구비를 지원받아 초고주파직접회로센터, 전자파 무반사실, 반도체설계교육센터, 3차원입체방송통신 연구센터, 음성정보처리기술연구센터 등 각종 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 미디어영상학부

광운대가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디지털 멀티미디어 특성화 교육.

지난 90년 신설된 신문방송학과를 2001년 1학기부터 ‘미디어영상학부’로 확대, 개편한 광운대는 신문방송전공, 멀티미디어전공, 방송연예전공으로 나눠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학내에 1백여평 규모의 ‘디지털 영상 스튜디오’를 완공했다. 15억원을 들여 개소한 이 스튜디오는 영상제작용 스튜디오 및 부조정실, 영상콘텐츠 디지털 편집실, 실습용 기초편집실, 각종 필름현상을 위한 암실 등 디지털 방송 및 멀티미디어 매체제작 관련 최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스튜디오 및 기자재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임대도 해준다.

김현주 입학홍보처장(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은 “학내에 자체 스튜디오가 완공돼 인터넷 강의와 디지털 콘텐츠 개발, 전문 제작요원 육성, 학교 홍보물 제작 등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2-04-01 오전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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