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정장복) 사회복지학부 대학원·학부 재학생 16명이 유럽의 '복지 선진국'으로 사회복지 실습을 떠난다. '유럽의 사회구조와 사회복지기관 경영'이란 주제로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계속된다.
해외 실습단은 독일 베델 장애인종합복지타운, 함부르크 라우에스하우스 개신교 종합복지타운, 베를린 사회복지기관 등을 차례로 둘러본다. 또 영국 런던의 토인비홀을 비롯해 에딘버러대·옥스퍼드대를 방문해 유럽의 한발 앞선 복지환경을 배울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재학생 2명에 대한 장기 사회복지실습 기회도 제공된다. 독일 사회복지기관 사마리타 재단에서 숙박비와 기관 실습 관련비용을 부담하며,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해외실습단을 인솔하는 김덕환 교수(사회복지학)는 "외국의 질높은 사회복지제도와 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그동안 배운 이론과 실습을 접목시킬 수 있다"면서 "재학생이 선진 사회복지를 배울 뿐 아니라, 한일장신대가 진행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국내외에 알리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