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은 나노입자 화합물의 자기조립 현상을 연구, 나노 크기의 금속-수산화 무기화합물 입자의 자기조립을 통한 나노 적층 구조물과 연결분자로 사용된 유기 인산이 나노 구조물의 자기조립 뿐 아니라 무기 층상 물질의 이온교환 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증명했다.
또한 연구는 더 나아가 고분자, 바이오물질, 금속산화물 촉매 등을 혼성한 새로운 유기·무기 복합 하이브리드 물질의 기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온교환 반응 메커니즘 조절은 향후 원하는 분자를 가두거나 풀어주는 나노 반응 제어 기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의 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한 이종현 박사는 성균관대 화학과에서 학사, 석박사 과정을 마쳤고 국제 학술지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옥스퍼드대 화학과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 공주대 이석우 교수는 정덕영 교수 연구실에서 BK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