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총장 김종량)가 캠퍼스 클린화에 본격 나섰다. 한양대는 윤달선 부총장, 이상열 관리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교내 산학기술관에서 클린캠퍼스 운영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 부총장과 본지 홍남석 발행인의 클린캠퍼스 운영팀 현판식에 이어 디지털 매체인 인키(INKI)와 LMB(LCD Media Board)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윤 부총장은 "한양대의 캠퍼스 클린화에 힘써준 한국대학신문에 감사한다"며 "클린캠퍼스 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 관련, 홍남석 본지 발행인은 "한양대가 클린캠퍼스의 모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며 "인키를 비롯한 디지털 매체가 한양대가 추진하는 건물 신축 등의 인프라 개선에 소프트웨어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본지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한양대에 인키 50대, LMB 60대를 올 여름방학 중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클린캠퍼스 캠페인은 본지가 대학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올 초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 학내의 무질서한 게시물과 현수막 등을 디지털 매체에 흡수·통합함으로써 대학의 환경개선과 교내 구성원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양대와 함께 숭실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4개 대학이 본지와 클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정을 이미 체결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들도 본지의 클린 캠퍼스 캠페인 동참을 위해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