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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해외 도민 자녀 대상 '한국알리기' 나서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실시

대구대가 해외 경북도민 자녀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각국의 해외 도민회 자녀를 초청해 전통문화 체험 및 주요 산업시찰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고향의 발전상을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대구대가 프로그램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행사를 연다.

대구대는 조국을 찾은 2,30대 청년 해외도민자녀들을 위해 전통문화체험은 물론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는 특강, 지역 주요 유적 및 명승지 견학, 캠퍼스 문화체험, 산업시찰 등을 통해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재인식하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국과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는 해외도민 자녀 20명(미국 13명, 독일 7명)은 불국사, 소수서원, 청도 와인터널, 포스코 등을 방문하고 목공예 체험(경주 공예촌), 한지 만들기(안동한지 상설전시관), 전통혼례 시연·우리가락 체험·떡매치기(영주 선비촌), 태권도 배위기(대구대 캠퍼스) 등의 체험을 통해 한국 음식과 전통문화를 몸으로 익힐 예정.

또 오는 8월 6일에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도민회 자녀 20여명이 대구대를 찾을 예정이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7-06-29 오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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