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들의 모의유엔회의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건국대에서 열린다.
유엔한국협회 주최, 건국대 주관,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이번 회의에는 전국 49개 대학의 대표 4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유엔평화유지와 평화구축 활동 △대량살상무기 비확산체제에 대한 도전 △지속가능한 개발과 환경보호 △인권보호를 위한 유엔체제의 발전 등 4개 의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모의유엔회의는 대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국제기구 예비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회의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영상 격려사가 개회식에서 상영된다.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학생 8명에게는 최우수상(외교통신부장관상)과 함께 4박5일간의 유엔본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