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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사업단 등 3개 사업단 공모
과기부, 연구개발에 3천20억원 투입
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국가지정연구실사업(NRL)', '창의적연구진흥사업' 등 3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총 3천20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사업단별로 세부 공모에 들어간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우선 올해 '프론티어사업단'에 유용미생물 유전체 활용기술 개발을 비롯해 세포응용연구,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질환진단 및 치료, 나노소재, 나노 메카트로닉스, 이산화탄소 처리, 차세대 정보디스플레이, 양성자 기반공학, 스마트 무인기 기술개발 등 9개 과제를 신규로 지정키로 결정했다.

과기부는 이를 위해 기존에 선정된 10개사업단을 포함해 총 1천7백억원을 투자하게 된다.다만 이번에 사업단에 포함된 양성자 기반공학 기술개발은 원자력기금에서 별도로 지원한다.

프론티어사업단은 오는 3월16일부터 22일까지 사업단장 공모를 받아 5월까지 선정작업을 마쳐 6월부터 과제별 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과기부는 또 '국가지정연구실사업(NRL)'의 경우 올해 50개 내외의 연구실을 신규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NRL은 4백18개로 늘어나게 되며 모두 1천68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57개 연구단이 운영중인 '창의적연구사업'은 올해 새로 6곳을 추가해 총 63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이를 위해 3백22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국가지정연구실 사업과 창의적연구사업은 오는 2월14일부터 2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5월초에 선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서류 양식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www.kistep.re.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2-01-28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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