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총장 서문호) 경영대학은 신입생 30명을 선발해 영어와 리더십, 다문화 등을 집중 교육하는 '글로벌 리더로 가는 첫 걸음' 프로그램을 7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임재익 교수(경영학부장)는 "말 그대로 집중교육이다. 선발된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밑바탕이 될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며 "앞으로 학생들을 교환학생·복수학위·글로벌리더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윤영일군(경영학부 1)은 "영어가 필수인 교환학생 참가를 염두에 두고 신청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는 올해 경영대학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전체 신입생 대상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