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는 최근 2007년 하계 전공·어학연수 참가학생 123명을 미국을 포함한 캐나다,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전공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자매 대학과 연구소, 기업체 등 전공과 관련된 기관에서 실습과 인턴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3학점이 인정된다.
임상병리학과는 일본 교토대학 재생의과학연구소와 국립순환기병센터에서 재생의과학을 통한 임상병리학 기초 연수와 임상진단 검사학 실습 등을 각각 진행하며 음악학과는 꾸쉬빌 국제 음악 아카데미에서 3주간의 개인레슨과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또한 언론정치학부는 캐나다 한국일보 미주 본사 벤쿠버 지점과 필리핀 GMA 방송사를 찾아 영어 인터뷰 및 보도기사 작성에 관한 전공연수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간호학과는 간호, 보건교육에 최고의 교육기관인 CAPE(The Center for Asia-Pacific Exchange)에 22명의 학생들을 파견, 간호학 특강을 비롯한 미국 병원 현장 실습 등 4주간의 전공연수를 실시한다.
중국학부는 참가자 11명이 중국 연태대학과 강남대학에서 4주간 중국의 경제, 문화 및 사회전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인제대는 미국, 일본, 중국 세 나라에 모두 54명의 어학연수단을 파견했다.
간호학과 오진아 교수는 "전공연수는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견문을 넓히고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