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는 남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목포대와 함께 2007 하계 영호남 학생교류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1999년 목포대와 상호교류협정서를 체결한 이후 매년 하계·동계 방학 중 실시되고 있는 영호남 학생교류는 상대지역의 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문화교류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돼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교류 기간 동안 창원대 학생들은 목포대에서 호남문화론을 수강하고 목포대 학생들은 창원대에서 '문화와 사회'를 수강한다.
창원대는 '문화와 사회' 강좌를 통해 '경남지역의 방언', '불교미술', '경남지역의 시민운동과 NGO의 역할', '경남지역의 습지', '경남지역의 인물'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산업체 견학과 지역문화탐방 시간을 마련, 경남지역의 사회와 문화를 느끼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