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I 국제연구소는 성균관대 플라즈마응용표면기술연구센터(센터장 한전건·사진),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 (주)엘리아테크와 미국 댈러스 텍사스대학, 일본 나고야대학, 벨기에 Materia NOVA연구소, 러시아의 IHCE연구소가 참여하는 다국적 공동연구소다.
이날 성균관대 제1종합연구동 8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임관 재단이사장과 서정돈 총장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춘호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평택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균관대는 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향후 플렉시블 일렉트로닉스 국제산학 대학원을 설립, 100% 원어강의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국제적인 산·학·연 협력체계를 통해 차세대 부품소재 핵심 원천기술을 공동연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제적인 신산업을 창출, 기술이전 및 국제공동 벤처 설립을 통한 상업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연구소는 향후 경기도 평택의 42만평 상당의 부지를 구축, 연건평 5000평 규모의 연구소를 짓고 국제적 수준의 연구개발 장비 및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2008년 5월부터 2009년 2월까지는 협력 연구기관들이 이전한다.
한전건 센터장은 "지난해말 엘리아테크와 FERI연구소 설립 MOU 체결을 계기로 국제공동연구소 설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선진국 도약을 위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과 민간 주도의 글로벌 협력을 통한 차세대 부품소재 기술 개발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