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산학연전국협의회 등의 공동주관으로 24일 코엑스에서 개막된 '제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및 '제5회 산학연 전국대회'에서는 각종 전시회와 함께 44개 우수 컨소시엄 대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갖는다.
24일 열리는 산학연 전국대회 시상식에서는 산학연 사업 실적이 우수한 영남대 한양대 부경대 등이 공동으로 대통령상을 받으며, 국무총리상에는 호남대 한국원자력연구소 배재대 등이 각각 수상한다.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은 경일대 항공대 인제대 천안공업대학이, 산업자원부장관상은 목포해양대 우석대 영동대 영남이공대학 등이 공동 선정됐다.
또한 기술개발 유공자 부문에서는 이종무 인하대 교수가 근정포장을, 대통령상은 한철호(금오공대) 김원덕(삼척대) 교수 등이 공동으로 받았으며, 국무총리상에는 김남경(진주산업대) 한홍석(대덕대학) 교수가 각각 수상한다.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은 민용기(광주대) 이승길(한서대) 교수와 송준광 산업기술시험원 연구원이 공동 수상하며, 중소기업특별위원장상은 김문갑(상주대) 김선욱(단국대) 오재춘(영진전문대학) 교수 등이, 중소기업청장상은 김종덕(여수대) 김세재(제주대) 교수 등이 각각 선정됐다.
직원의 경우 성기호(성균관대) 최정선(인하대) 씨가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중소기업청장상은 강태홍(단국대) 신창열(한밭대) 홍성하(계명대) 서영미(한림대) 씨 등이 공동 수상했다.
영남대 산학연 컨소시엄센터 이화조 소장(기계공학부)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을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에 참여시키고, 사업화 자금유치나 중기청의 기술혁신산업에 참여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과 사후관리체제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은 산학연전국협의회(회장 김현기 수원대 교수)가 산하 17개 지역협의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협의회에는 전국 대학 1백57개와 정부출연기관 21개 등 총 1백78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오는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대학과 출연연구소, 기업체 등 모두 3백37개 기관이 참여해 기술혁신성과를 전시 상담하는 '우수혁신기술 박람회와 '기술혁신경진대회' '기술교류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