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라종일)는 23일 "제5회 우석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가 성황리에 폐막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 우석대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대회는 경희대호돌이태권도장(초등부), 주공체육관(중등부), 청지회A(고등부), 길라잡이(대학부)가 각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태권체조에서는 용인대석사체육관(초등부), 경희대호돌이태권도장(중등부·고등부)이 페어전에서는 세계도장A(초등부), 청지회E(중등부), 사자후(고등부), 한국체대B(대학일반부) 등이 각각 종목별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장년부에서 임병영(남, 순천서면체육관)과 최정순(여, 선웅도장)이, 일반부에서 박진용(남, 길라잡이)과 엄지미(여, 남창도장)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1천558명과 단체전 333개팀 1천72명, 해외 15개국 200여명의 선수단 등 3000여명의 국내외 선수단이 참가해 대한태권도협회가 공인하는 최고 규모의 품새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송윤섭 조직위원장은 폐막인사를 통해 "이번 대회의 외국 태권도 클럽 초청은 세계 태권도 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태권도 품새를 통한 수양과 수련을 할 수 있도록 보급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