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배재학당의 17대 이사장으로 이문백 의학박사(67·사진)가 선임됐다.
배재대 이사회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서울 정동 배재학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문백 박사를 임기 2년의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문백 이사장은 배재 중·고교를 나와 고려대 의과대학과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우리의원' 원장으로 의술을 펴왔다. 지난 1989년부터는 배재학당 이사로 활동해 왔다.
배재학당은 1885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서양식 교육기관으로, 현재 배재 중·고등학교와 배재대, 배재유치원 등 4개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