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국제프로그램에 연대, 고대, 서강대 등 5개교 학생 8명 한국대표로 참가
8개교 1,435명 중 최종 선발 ... 스위스 WIPO, 싱가포르 IP 아카데미에 참석
지식재산권 국제프로그램에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5개교 8명의 학생이 한국대표로 참사한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25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식재산권 국제교육과정 수료자 가운데 최종 선발된 8명을 한국대표로 지재권국제프로그램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이달 스위스 제네바 개최 WIPO 여름학교 참가자로 선정된 부산대 김형수, 서강대 김세정 등 2명을 비롯 싱가포르 IP Academy 참가자인 경북대 김강의, 고려대 이정빈, 부산대 문경원· 심진형, 연세대 김준영·최재승 등 6명이다.
이번 선발은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한-WIPO 지재권 국제과정을 개설한 8개 대학의 총 1,4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영어 인터뷰, 영어 프리젠테이션과 지재권 토론 등의 선발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이들은 각각 국제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 각국의 대표로 참가한 대학생들과 발표, 토론, 팀별 활동 등을 통해 최고 자리를 두고 겨루게 된다.
WIPO 여름학교에 참가하게 된 부산대 김형수(컴퓨터공학, 4년)씨는 "국제기구에서 지식재산권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한국 대표 학생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특허청은 "이번 국내 대학생의 지재권국제프로그램 참가는 글로벌 지재권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허청은 국제적 지식재산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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