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학교법인 대우학원(이사장 윤원석)이 최근 주식시장의 호황에 따라 67여억 원(2007년 6월 12일 기준)의 시세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최근 있었던 법인 이사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재단은 대우건설(97,799주), 대우인터내셔널(50,866주), 대우증권(241,095주) 등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주식이 장부가(취득가) 대비 평균 243%의 수익을 기록했다.
개별주로는 대우증권이 441%의 수익률을 기록, 가장 높았으며 대우건설과 대우증권이 각각 249%, 209%를 기록했다.
이사회는 현 시점이 주식을 매각하여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해 매각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는 참석 이사 7인 전원의 찬성으로 주식 매각 대금을 이자율이 5.2%∼5.4%(2007년 6월 기준)인 1년 만기 정기예금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이사회는 정기예금을 통해 나오는 이자수익을 교비회계 지원 및 법인회계 재정에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