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지난 19일 '경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계명대 박물관과의 교환특별전 '한국과 중국의 고화폐' 개막행사를 벌인데 이어 오는 24·25일 오후 4시 박물관 강당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을 초청해 블랙코미디 '타이피스트들'(머레이 쉬스갈 원작, 이영규 연출)을 무료 상연한다.
내년 1월10일까지 계속되는 특별전시회 '한국과 중국의 고화폐' 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고화폐 2천여점이 일반에 공개된다. 전시품목에는 고려시대의 동국중보·해동통보·삼한통보, 조선시대의 조선통보·십전통보·상평통보와 근대의 화폐들이 있으며, 중국 화폐로는 선진시대의 패화·포전·도전, 진대의 반량전, 한대의 오수전·화천 등을 망라하고 있다.
박물관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화폐발전사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환특별전을 계기로 대학간 다양한 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실은 10월 한달간 토, 일요일과 국정 공휴일에도 개관한다.
문의:(053)810-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