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교내외 직원에게 대학행정을 가르치는 공개강좌를 개설, 행정 전문인력 육성에 적극 나선다.
서울대(총장 이장무)는 오는 9월부터 사범대 교육행정연수원에서 대학의 6급 이상 공무원 또는 15년 이상 교육행정 경력자를 대상으로 '대학행정 핵심리더과정'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15주 과정의 강좌는 ▲대학 변화·개혁 사례 분석 ▲기획 및 문제해결 ▲리더십 역량 개발 강의와 행정혁신 우수대학 방문 등의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서울대 농산업교육과 김진모 교수 등 대학 교수와 총장급 인사, 교육인적자원부 곽창신 대학혁신추진단장 등 교육부 관계자 등 경영과 행정 실무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짜여질 예정이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이례적으로 이 과정의 첫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이 총장은 9월 6일 오리엔테이션 성격의 첫 강연에서 대학개혁과 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서울대는 오는 8월 10일까지 지원자를 접수 받아 30명 이내 정원으로 개설하고, 서울대 직원에 대해서는 수강료 300만원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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