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성문법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광운대서
한국생성문법학회(회장 김선웅·광운대)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광운대 참빛관에서 제9회 서울국제생성문법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생성문법은 1950년대 중반 미국의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가 창시한 이론으로 "언어는 무한한 수의 문장을 지배하는 한정된 수의 규칙으로 이뤄지며, 이 유한한 수의 규칙이 곧 문법이라는 이론이다.
'국부성과 최소주의(Locality and Minimalism)'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계적인 생성문법 권위자인미국 뉴욕시립대학 마르셀 덴디컨 교수를 초청 강연시간을 마련한다.
최근 국면확대모델을 발표하면서 통사론 연구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마르셀 덴디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촘스키 생성문법에서 국부성의 역사적 개괄' '무위이동가설과 미논항의존관계의 유형', '국면과 연속순환성' '국면확장'이라는 4가지 주제에 대해 논문을 발표하고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학술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석학들은 이번 기간 동안 생성문법에 관한 논문 총 25편을 발표한다.
김선웅 한국생성문법학회장은 국제 저명 학술지에 출판되는 통사론 논문의 방향을 알 수 있고 전 세계 생성문법학자들이 모여 수준 높은 연구성과를 겨루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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