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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노조, 합법화 주장 1천킬로 대장정
7일부터 경북 김천역, 경남 창신대 앞에서 대장정 출정식
교수노조가 노조 합법화를 위해 1,000km에 이르는 대장정 길에 오른다.

전국교수노동조합은 7일 교수노조 합법화와 사학법 전면 개정, 비리사학 척결 등을 주장하기 위해 진행하는 '1,000㎞ 대장정' 출정식을 경북 김천역, 경남 마산 창신대 앞 등 두 지역에서 동시에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장정의 코스는 2개로 나뉘어 '김천역-부산-광주-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돌아오는 775.9㎞의 구간을 25일 동안 걷는 1코스와 그 절반 가량의 거리인 '창신대 앞-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의 391㎞를 15일에 거쳐 돌아오는 2코스에서 각각 따로 도보행진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교수노조는 "교수노조 합법화는 교수의 교육권, 학생의 학습권, 국민의 교육 주권 보호를 위한 것"이라면서 교수노조 합법화는 물론 비정규직 교수 지위 인정과 사학법 전면 개정 등을 함께 촉구했다.


한국대학신문 | 입력 : 07-08-06 오후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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