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계 유명인사의 학력 위조 사실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다. 동국대 신정아 교수의 가짜 학위 사건에 이어 문화 예술계의 또다른 유명인사인 김옥랑 단국대 교수의 학력도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 교수는 '국내 예술경영학 박사 1호' 등으로 알려진 동숭아트센터 대표. 그동안 경기여고와 이화여대를 다녔다고 밝혀왔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가 미국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퍼시픽 웨스턴대 역시 미국 교육부에서 인가를 받지 않은 학교인 것으로 판명났다.
단국대 측은 김 교수의 가짜 학력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이미 건강상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김 교수에 대해 학교 차원에서 징계절차를 밟을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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