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이윤우 대경건설 회장에 명예박사
10일 오후 2시 남명학과서 학위수여식 예정
경상대(총장 조무제)는 8일 지난 28년여 동안 종합건설업체를 운영하면서 정도경영, 이윤의 사회환원 등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창조해 온 대경건설 이윤우(李允雨·60)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상대에 따르면 이 회장은 기업체의 모범이 될 만한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주요 국책사업은 물론 SOC사업과 같은 정부재정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가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높이 평가돼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가 결정됐다.
이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10일 오후 2시 이 대학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조무제 총장, 조태환 대학원장 등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을 비롯 이윤우 회장과 대경건설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 회장이 경영하는 대경건설은 민간투자사업(BTL)에 참여해 경상남도교육청과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물론 경상대·창원대 등 경남지역 국립대 학생생활관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또 지난 1996년부터 이 대학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동창회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2004년 기성회장에 취임해 그 해 1억 원, 2005년 1억 원, 2006년 1억 원 등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해 25억 원 상당의 ‘법학학술관’을 신축 기부키로 하고 지난 1월 착공, 오는 10월 말경 준공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미 1998년과 2002년 두 차례 ‘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2005년에는 국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