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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동북아대학 국문학과 통폐합 '없었던 일로…'
중국학과·일본학과·국제통상학과만 통합
수시2-1 모집서 첫 신입생 선발
광운대가 동북아대학을 신설, 수시2학기 모집에서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동북아대학은 지난해 말 국어국문학과 통합 문제로 학내외에서 '인문학죽이기'라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신설과정에서 진통을 겪은 바 있다. 국어국문학과는 통합 계획이 백지화되고 독립학부로써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8일 광운대에 따르면 수시2-1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서는 동북아대학은 일반전형과 글로벌리더(영어) 전형에서 모두 15명(정원내)을 모집한다.

동북아대학은 중국학과·일본학과와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 등을 통합, 동북아 통상학부·동북아 문화경영학부·국제협력학부 등 3개 학부로 재편됐다.

동북아 통상학부에는 한일통상전공과 한중통상전공이, 동북아 문화경영학부에는 문화교류전공, 문화콘텐츠개발전공이 신설됐다. 국제협력학부에는 국제관계전공이 포함된다.

당초 통합 대상이었던 국어국문학과는 인문지역대학 폐지에 따라 학부로 독립했으며 영문학과는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군으로 편입됐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8-08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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