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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이기선교수 논문 美학회지에 게재
공주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이기선 교수가 성균관대 박사과정 박인수씨, 한국전력연구원 한상철.성태현 박사와 함께 작성한 논문이 미국의 응용물리학회지 'Applied Physics Letter' 7월호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 등은 논문에서 비스무트(Bismuth) 초전도체의 기판소재인 은(Ag)을 구리(Cu)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Formation of the Bi-2212 phase in a BiSrCaO thick film screen printed on Cu/Ni/Cu substrate)을 소개했다.

이 논문은 특히 미국 물리학회가 관련분야 논문 가운데 선구적 논문들을 모아 출판하는 'Virtual Journal of Applications of Superconductivity(August 1. 2007, http://www.vjsuper.org)'에도 이슈 논문으로 선정됐다.

구리기판은 섭씨 88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열처리할 경우 극심한 산화로 초전도상 형성이 어렵고 초전도체와 분리돼 기판소재로 부적당하다고 인식돼 왔으나 이 교수 등은 연구를 통해 구리기판 위에 니켈(Ni)층을 코팅해 산화를 억제하고 초전도상 형성온도를 낮춰 구리기판의 산화를 막는 독창적 방법을 고안했다.

이 교수 등은 이러한 개념을 이용해 앞으로 이트륨(Yttrium)계 초전도체까지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입력 : 07-08-09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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