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문화

목록
프린트 스크랩
강원대 교수 3명 저서 우수학술도서 선정
이광래·임봉길·정익주 교수

강원대(총장 최현섭)는 이광래(철학과)·임봉길(문화인류학과)·정익주(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의 저서·번역서가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광래 교수의 <일본사상사연구>와 임봉길 교수의 <신화학 1>은 인문학 분야에, 정익주 교수의 <실시간 디지털 신호처리>는 자연과학 분야에 각각 선정됐다.

이 교수의 <일본사상사연구>는 일본의 종교·사상·문화를 방법론적 결정론의 입장에서 서술한 책. 저자는 사상·문화의 중층적 수용과 결정을 ‘습합’이란 개념으로 정리하면서, ‘처녀인구집단’이었던 일본인이 각종 외래사상을 어떻게 받아들여 결합시켰는지를 보여준다.

임 교수의 <신화학 1>은 문화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의 저서를 번역한 것으로, 남아메리카 신화 분석을 통해 비이성적·비합리적 현상에 숨겨진 이성과 논리를 탐구하고 있다. 야생적 사고와 합리적 사고는 별개의 것이 아니며, 이를 통합사고하는 인간 정신의 초합리성이 존재한다는 결론에 닿는다.

정 교수의 <실시간 디지털 신호처리>는 IT기술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디지털 신호처리와 관련, DSP(Digital Signal Processor)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기술을 다뤘다. 특히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이 실제 제품 개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상술해 연구자 뿐 아니라 현장 개발자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는 평이다.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됨에 따라 대한민국학술원의 지원으로 약 1천권이 전국 대학·공공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08-10 오전 9:0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