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조교가 전국적인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남대는 10일, 이 대학 예술대학 조소과 임종찬 조교(34·사진)가 최근 서울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미술대상전 조각부문에서 ‘호경이’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종찬씨는 조소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후배 ‘호경이’를 모델로 인체의 양감, 동세, 부분 이미지를 강조해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인물의 형상을 재현하기 보다 그 속의 감정과 에너지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으며 조각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
임종찬씨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충청남도 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각종 공모전과 그룹전 200여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미술대상전 입상작품들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오는 29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