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취업률 70.5%… 전년比 8.8% 올라
비정규직 취업률도 상승
광운대가 2007년도 취업률을 조사한 결과 2006년도에 비해 8.8% 증가한 70.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광운대가 밝힌 '2007년 취업률 통계조사 결과보고'에 따르면 2006년 8월과 2007년 2월 졸업생 1513명 중 70.5%인 106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군입대자와 진학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 유학생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2006년에는 취업대상자 1455명 중 897명이 취업에 성공, 61.6%의 취업률을 나타냈다.
정규직 취업률은 전년대비 0.3% 증가한 데 비해 비정규직 취업률은 7.6% 증가했다. 비정규직의 취업률이 전체 취업률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취업자들의 경쟁력 요인을 살펴보면 인턴 경험을 쌓은 학생 86명 중 77.2%가 대기업에 취업했으며 92.4%인 79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 인턴 경험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익점수 750점 이상 그룹 취업률은 85.8%로 전체 취업률 평균인 70.5%보다 높게 나타났다. 750점 이상 800점 미만 그룹은 취업률 74.5%, 800점 이상 850점 미만은 71.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점은 3.5이상 4.0 미만에 분포한 학생의 취업률이 74.8%로 가장 높았고 이들의 정규직 취업률(62.6%), 대기업 취업률(36.7%)도 다른 점수대의 학생들보다 높았다.
미취업률은 전년도 38.4%에서 29.5%(441명)로 8.9%가량 감소했는데 이들 가운데 71.4%가 취업 준비를 미취업 사유로 꼽았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