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세대에 따르면, 전 교수는 2005년도 이 저널에 게재된 논문들 중 최우수논문상인 베를 라딘상 수상자에 올랐다. 전 교수는 논문에서 정부조직의 조직목표가 애매모호하고 성과평가가 어려운 것은 정부조직 특유의 정치경제적 환경 때문임을 실증적으로 밝히고, 정부조직에 일률적으로 도입되는 민간경영방식의 성과 평가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논문은 전 교수의 박사논문 일부를 발전시킨 것으로, 전 교수의 박사논문은 앞서 2004년도 미국 경영학회 정치학회 행정학과협회의 최우수박사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연세대는 "미국 사회과학계의 주요 학회로부터 동시에 최우수박사논문상을 받기는 전 교수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전 교수는 66년 강원도 원주출생으로 현재 연세대 행정학과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