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www.bien.co.kr, 대표 손동규)가 지난 4월 25일~5월27일까지 전국 8개 대학의 재학생 528명(남 249명, 여 279명/전문대 154명, 4년제 374명)을 대상으로 '혼전 성관계에 대한 기준과 원칙'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32.6%만이 '성관계와 결혼을 연관 지을 수 있다'고 답했다.
남학생의 35.3%와 여학생의 31.2%가 '진지한 교제 상대에 한해' 성관계가 가능하다고 답했으며, '결혼이 전제될 때만'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학생의 12.9%와 여학생의 27.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남학생 중 28.1%는 '성관계는 이성교제의 일부일 뿐'이라고 답했고, 여학생의 17.6%는 '혼전 성관계는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남학생의 18.9%와 여학생의 44.8%가 '결혼이 전제돼야', '혼전 성관계는 절대 불가' 등과 같이 '성관계'와 '결혼'을 연관시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학생 중 성경험을 묻는 질문에 4년제 여학생의 40.3%가 '1명 이상과 경험이 있다'고 답한 반면, 전문대 여학생의 71.1%가 있다고 답해 큰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