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진, 20일부터 우수학자지원 신청
우수학자 10인 선정, 5~10년간 연 1~2억 원 지원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허상만)이 우수학자지원사업 자연과학분야에 대한 온라인 신청을 2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순수 기초과학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실적을 지닌 우수한 연구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서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분야의 경우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SCI 피인용횟수 합계가 1,000회 이상이고 지구과학분야는 300회 이상, 수학분야는 100회 이상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학진은 접수된 과제에 대해 요건심사, 업적심사, 전공심사, 종합심사 등 4단계 심사를 거쳐 11월 30일 이전까지 최종 선정자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 국내 우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우수학자선정위원회를 구성, 각 심사단계에서 최종 선정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심사과정을 총괄 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학자에게는 5년 지원 원칙으로 최장 10년까지 실험연구의 경우 연 2억원, 이론연구의 경우 연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규모는 총 72억원으로 올해 신규 10개 과제, 10명 내외 연구자를 선정해 2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신청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진 홈페이지(www.kr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학진은 2005년에는 물리학, 화학 및 생물학 등 3개 분야를, 2006년에는 수학과 지구과학까지 포함해 5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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