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가 총 사업비 110억원 규모의 부경미래관(사진·조감도)을 신축한다. 부경대는 22일 오전 11시 대연캠퍼스에서 목연수 총장과 옥치남 부경대 총동창회장, 정창하 부경대 기성회장, 장병구 수협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경미래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연면적 9,203㎡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부경미래관은 수협 발전기금 30억원, 국고 52억원, 기성회비 28억원 등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힘차게 항해하는 배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설계된 부경미래관에는 국제교류지원센터, 국제회의장, 중강의실, 연회실, 컨퍼런스 시설 등을 비롯해 고급 기숙사와 스터디룸도 들어설 예정이다.
부경대 관계자는 "부경미래관은 국제회의장 등 국제교류 지원시설을 집중 배치,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는 물론 기숙대학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고급인재 양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