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22일 오전 11시 교내 행정관에서 광운대, 대진대, 동덕여대, 상명대, 한성대 등 동북부 6개 대학 도서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도서관 도서 상호대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지역적으로 인접한 6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이들 대학의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육대 관계자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장려 사항인 학술정보 교류협력의 일환이며 또한 인근 지역 대학간에 제한된 자원을 상호 활용함으로써 함께 경쟁력을 증진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상호대출가 가능한 도서 수는 1인당 3권이며 기간은 14일이다. 현재 대학마다 재학생에 대한 도서대출 권수를 5권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상호대출을 활용하면 모두 20권까지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앞으로 서울여대와 덕성여대도 이번 협정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대학간의 교류와 협력도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