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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 전문대,수시2학기서 15만 8779명 모집

146개 전문대가 2008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에서 총 모집정원의 66.7%인 15만8779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6만6236명보다는 7457명 감소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08학년도 전국 전문대 수시2학기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전문대 수시2학기 전형은 4년제 대학과 같은 시기인 9월 7일부터 12월 16일 사이에 원서접수와 전형,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합격자 등록은 12월 17, 18일 이틀간이다.


수시모집의 특성상 특별전형이 일반전형보다 많다. 전체 모집정원의 55.2%인 8만7596명을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7만1183명을 일반전형으로 뽑는다.


정원 내 특별전형은 대학 독자적 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이 가장 많고, 고교와 연계해 모집하는 연계교육 대상 전형으로 특별전형 인원의 17.5%인 1만5560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123개 전문대가 2만937명을 모집한다.


수시 2학기 모집을 실시하는 146개 전문대 중 광주보건대학과 거제대학, 기독간호대학, 서강정보대학, 순천청암대학, 제주한라대학, 조선간호대학, 진주보건대학 등 8개 대학은 일부 학과에 수능 성적을 반영한다. 대구과학대학 등 12개 전문대는 최저 학력을 적용한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전문대는 134개이며 이 가운데 학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은 116곳이고 3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18곳이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134곳 중 전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79개교로 가장 많고 2과목 반영 20곳, 8과목 반영은 11곳 등이다. 학생부 반영 시 석차 등급을 활용하는 대학이 124개교이며 원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은 7개교다.


일반 전형(주간)의 경우 133개교가 학생부, 면접 또는 학생부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이중 116개 전문대가 학생부만으로, 7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특별전형(주간)은 143개 대학 중 140곳이 학생부, 면접, 학생부와 면접으로 뽑고 이중 116개 대학은 학생부만으로, 8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뽑는다.


수시1학기 모집 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전문대학)에 지원해 1개 대학이라도 합격한 사람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수시 2학기 모집과 정시모집,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하지만 수시2학기 모집 기간 중 전문대학간,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간에는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4년제 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 포함) 및 전문대학’,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경찰대학·사관학교 등), 폴리텍대학(기능대학), 각종 학교’ 간에는 복수 지원과 이중등록 금지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문대의 입학전형 자료는 입학정보센터(www.kcce.or.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7-08-23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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